반응형
우리에게 영화 노랑머리로 잘 알려진 배우 이재은의 재혼과 딸 사진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전성기 시절이후 관리 하지 않는 모습과 이혼소식에 안타까웠습니다. 연기도 꽤 잘하고 아역배우
로써 너무 예쁜 배우였는데, 이제라도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이룬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배우 이재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부부 인증입니다.이제 가족이 생긴 것 같아요. 소중한 첫 가족 사진을 멋지게 찍어준 스튜디오 사장님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재은과 생후 50일 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은 부부가 작고 소중한 어린 딸을 품에 안고 다정한 쓰리샷을 찍었다. 특히 세 사람의 화목하고 행복한 모습이 돋보였고,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닮은 딸 태리의 예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은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6년 4월 안무가 이모씨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한 지 5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만난 이재은은 지난해 4월 현재 남편과의 열애와 임신을 동시에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