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승기 음원 수익 0원이라는 충격적인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실시간 뉴스 1위를 기록하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이승기 협박 관련 녹취가 공개되어 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승기를 키워준 사람으로 유명한 가수 이선희 씨는 이사실을 전혀 몰랐을까?라는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된 내용인지 아래 뉴스 전문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누구?
1998년 당시 이선희의 매니저였던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로 시작하여 2002년 이승기를 영입해 사명을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정하고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시작했습니다. 2010년 이서진과 윤여정도 영입하고 2021년에 박민영을 영입했습니다.
2021년 12월 권진영 대표가 소속 연예인과 전 직원에 167억 원의 주식을 무상 증여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권진영 대표가 후크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100% 초록뱀 미디어에 440억 원에 양도하고 본인의 지분 38%인 167억 원의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는 내용입니다.
후크는 이뿐 아니라 부동산으로도 실적을 올렸고 2015년 사옥의 건물 매입 당시 금액은 약 138억 원인데 현 시세는 약 240억 원입니다. 이승기라는 원석을 발굴해 스타로 만든 엔터 수장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의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 자료는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21일 후크 권진영 대표는 입장문을 냈는데요.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라며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고 말하며 "추후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권진영 대표의 이승기 협박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가 소속 가수 이승기와 음원 정산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후크를 이끌고 있는 권진영 대표가 소속사 직원, 명품 매장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 유튜브에 따르면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7일 소속 가수 이승기가 보낸 내용증명을 보고 후크 A이사와 이승기 매니저에게 "내 나머지 인생을 이승기를 XX는데 쓸 거야"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15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음원 수익과 관련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승기는 가수 활동 18년 동안 137곡, 총 27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으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통 채널 별 음원 정산 내역서를 보면 이승기가 2009년 10월~2022년 9월 동안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무려 96억 원이다. 내용 증명을 받은 후크 권진영 대표는 17일 후크의 A이사와 이승기 매니저를 긴급 소환했다. 23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권 대표는 이승기가 내용 증명을 보냈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권진영 대표는 A이사와 이승기 매니저 앞에서 X발 이라며 욕설을 내뱉었고 내 이름을 걸고 XX 버릴 거야. 내 나머지 인생을 이승기 죽이는데 쓸 거야. X발 새끼 진짜야라고 했다. 참다못한 이승기 매니저는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선 A이사에게 진짜 못할 것 같아요. 나갈 거예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 저 9년 동안 열심히 했다고요. 뭘 알아. 개무시당하고. 애들 앞에서 이승기 끝났다 그러고. 너도 노선 좀 잘 타라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일을. 다 참았다고요 그때는 이라며 흐느꼈다. A이사는 다 알아라며 매니저를 달랬다.
권진영 대표의 루이비통 매장 갑질
권진영 대표의 갑질은 회사 밖에서도 이어졌다. 서울의 한 루이뷔통 매장 VIP로 알려진 권 대표는 직원들에게도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한다. 루이뷔통 발렛 직원은 차량 배기음을 냈다는 이유로 권진영 대표에게 야 이 새X야. 내가 지나가는데 왜 소리를 내냐. 너 때문에 위협감을 느꼈잖아. 여기 직원들 다 나오라고 해라는 욕설을 들었다고 디스패치에 제보했다.
당시 직원은 엄청난 모멸감을 느꼈지만, 루이비통 직원들이 원래 저런데 구매력이 대단해서 아무도 말을 못 한다며 위로했다고 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승기와 관련된 음원, 갑질 문제 등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23일 조선닷컴은 후크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앞서 21일 권 대표는 이승기 음원 정산 논란과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갈등 상황에서 이승기는 묵묵히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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