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부터 받는 연금이 있다?? 지금 바로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60~65세가 되어야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45세부터 받을 수 있는 연금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한다는 이유로 복지혜택에서 가장 소외받는 연령대가 40대 중반인데요. 이에 중년분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45세 연금 보험

 

 

국민연금이 바닥난다는 뉴스와 기사를 한두번정도는 보셨을 겁니다. 이에 따라 정부도 연금개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요즘 기초연금 인상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평균수명은 늘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연금액이 늘어나면 젊은 세대의 부담으로 다가올게 뻔합니다. 여기에 OECD는 또 한국을 연금제도 분석 대상 8번째 국가로 선정했습니다. 국민연금 고갈을 막으려면 더 내고 덜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게 당연함에도 왜 연금 지원액을 늘리려 하는가 살펴보면, 단순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우리 국민은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직 기간이 과거에 비해 20년 이상 늘어난 데다 물가도 가파르게 올라 국민의 노후 생활비가 사실상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정부와 전문가들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근로자들이 기본적으로 퇴직연금에 연금이나 연금저축 등을 더해 최소 3개 이상의 연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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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연금 보험

그래서 노후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에 대해 설명하고 어떤 것을 가입해야 하는지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한국 보건사회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퇴직 후 받는 국민연금에 기초연금을 더해도 노후소득 충족률은 35.5%입니다. 노후를 위한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인데요. 퇴직연금이 있는 직장인들은 조금은 안심하지만 2020년 55세 이상 퇴직연금을 받기 시작한 계좌 현황을 보면 97%가 퇴직연금을 일시불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연금보험이나 연금저축보험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고 실제로 가입한 것 같지만 그 차이를 모르고 어떤 세제혜택이 있는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두 연금의 가장 큰 차이는 세금을 매길 때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지금 납부할 때 연금저축 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때 세금 환급도 일부 받을 수 있지만, 연금보험은 납입 시 혜택은 없지만 연금저축보험과 달리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 향후 세금 부담이 낮아 물가가 오르고 세금이 물가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의 미래에 대해서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45세 연금 보험

개인 사정에 따라 어떤 것이 더 나은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월소득이 고정된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가 더 유리하고 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 연금상품을 운용하는 기관·상품의 종류도 워낙 다양하지만 금리에 대한 이자율이나 연금수령액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일시적 수익률보다는 연금 등 장기저축 상품은 안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믿을 만한 곳, 어디에서 가입하느냐가 선택에 기준이 됩니다.

 

여러곳에서 자신들의 상품이 가장 믿을 만하다고 광고하지만, 국가가 전적으로 보증하는 우체국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IMF 외환위기,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은 10년마다 매우 큰 위기로 다가왔기에 우리는 또 어떤 위기가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노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연금 지급 기간만 수십 년이라 지급기간과 수령기간을 합치면 최소 50년인데요.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100년 된 회사는 10개뿐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대주주의 상속세율이 가장 높아 상속세를 세 번 내면 재벌 그룹도 휘청인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이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삼성도 이제 막 5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은 이미 130년이 넘었습니다. 국가 기관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할수 있고, 우체국에는 무배당 우체국연금보험과 우체국연금저축보험이 있고, 복잡하지 않은 두 종류가 있어 자신에게 맞는 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5세 연금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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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험상품이라서 더블연금형에 가입하는 경우 암이나 뇌출혈 진단을 받으면 연금액이 2배로 늘어나는 등 보험특성이 추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세금 환급이 가능한 우체국연금저축보험은 만 5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종신연금과 확정기간 연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신연금형은 사망할 때까지 매년 연금 지급 개시일 누적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을 받는 방식이고, 확정기간 연금형은 본인이 선택한 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우체국연금 상품은 0세부터 연금개시나이 5살 전까지 5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상품 특성상 금액보다 기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 보험 콜센터(1599-0100)로 전화하거나 우체국 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www.epostbank.go.kr)나 모바일 웹(m.postinsu)으로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