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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수익 충격!! 음원정산 비용 (간단 정리)

by 밀리어네어80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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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요즘 현황

 

요즘 디스패치 가 이승기 음원 정산 내역을 입수했다 는 기사가 났다. 하지만 이승기 가 음원 활동으로 받은 돈은 단돈 십원 도 없다 한다. 다음은 디스패치의 전문 내용을 정리해본다.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를 불려 대박 히트 쳤으며 이에 이승기의 소속사는 큰 수익을 안기게 되었다. 이승기는 거의 18년이란 긴 세월을 속고 또 속았다 2004년~2009년까지 음원 수익 내역은 모두 삭제를 하여 알 수가 없어서 얼마를 벌었는지 확인조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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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사진

 

 

이승기는 지난 17일,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정말 하기 힘든 말을 전했었다. 27장 의 앨범에 대한 음원료 수익의 내용을 제공해달라고 내용증명을 보냈었다. 2004년,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로 국민 남동생에 등극했다. 이어 "삭제"로 더블히트를 기록했다. 서울 가요대상,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신인상 역시 이승기 차지였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2006년 2집, 2007년 3집으로 최소 10만 장 이상을 팔아치웠다. 당시 유행하던 벨소리, 컬러링, 싸이월드 BGM 등(음원)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소속사는 이승기의 음원 매출을 쓸어 모은 반면 이승기는 단돈 10원도 받지 못했다 한다. 18년 동안 137곡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은 단돈 10원도 없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이승기 측 이 보낸 내용증명을 단독으로 입수했다고 한다. 세간을 더욱더 놀라게 한건 음원 정산 자료 유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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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히트곡(삭제)처럼 음원 수익 및 비용 등이 기록된 회계장부 5년 치(2004년 6월~2009년 8월)가 사라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04년(삭제)(내 여자라니까), 2006년(제발) (하기 힘든 말), 2007년(다 줄거야)(여행을 떠나요), 2009년(결혼해줄래)으로 얼마를 벌었고 썼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이승기의 음원 매출 96억 원에는 이 5년 치(2004.06~2009.08)가 빠져 있다고 한다. 해당 기간 수익을 더하면 음원 매출은 100억 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말하는 100억 원은 후크가 유통사에서 정산받은 금액이다.

 

문체부가 정한 디지털 음원 수익 배분 구조에 따라 음반제작자인 후크가 갖는 이득이 100억이다.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조건을 확인했다. 2004년 6(후크) : 4(이승기)의 비율로 시작했다. 2009년 6(이승기) : 4(후크) 로 변경됐고, 2017년에 다시 7 : 3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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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처리 방식

 

핵심은 비용처리 방식이다.

후크는 연예활동에 들어간 모든 비용을 회사의 몫 3에서 제하기로 했다. 한마디로 회사가 비용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예외적으로 에이전트(대행사) 수수료 갑과 을이 별도로 합의한 비용에 대해서는 이승기가 책임지는 것으로 했다. 이 조항은 2018년 체결한 부속 합의서에 나온다.

 

사실 이승기급 아티스트는 8 : 2 계약을 맺는다. 대신 비용도 8 : 2로 나눈다. 하지만 후크는 회사가 비용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그들의 비율을 3으로 올렸다. 이승기는 과연 자신의 정당한 권리인 정산을 요구한 적이 없었는지가 의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요구한 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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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측은 "디스패치에 이승기가 소속사 임원들에게 돌아가면서 문의했다" 면서 이승기도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고 귀띔했지만 그들의 답변은 이승기를 더욱 움츠러들게 만들었다. 이상 오늘 이승기 기사의 요약입니다. 암쪼록 좋은 결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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